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교육센터는 어린이통학버스 운행자, 면허 정지·취소자, 고령운전자 등 다양한 대상을 위해 온라인 교육부터 오프라인 교육장 안내, 체험관 예약까지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마련된 서비스입니다. 지금부터 신청 방법과 이용 절차를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교통안전교육센터
한국도로교통공단법을 근거로 2020년 3월 문을 연 웹 기반 서비스로, 컴퓨터든 스마트폰이든 접속 환경을 가리지 않습니다. 단순 강의 시청에 그치지 않고 안전운전인증 발급, 어린이 체험관 예약, 특별교통안전교육 접수, 인근 교육장 검색까지 하나의 계정으로 처리되도록 설계돼 있습니다.
도로교통공단이 이 모든 서비스를 하나의 이름 아래 통합 운영하기 때문에 여러 사이트를 오갈 필요가 없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힙니다.



누가 어떤 교육을 들어야 할까?
교통안전교육센터에서 열리는 과정은 대상자에 따라 성격이 확연히 다릅니다. 통학버스 기사님과 동승 보호자는 어린이통학버스 교육이 사실상 필수이고, 일정 연령을 넘긴 운전자라면 고령운전자 교육이 면허 갱신과 맞물려 안내됩니다.
이 외에도 소방차·구급차 운전자를 위한 긴급자동차 과정, 학교 교통안전 담당자를 위한 과정, 이륜차·자율주행 관련 최신 안전 정보를 다루는 과정까지 교통안전교육센터 안에서 폭넓게 열리고 있습니다. 여러 과정 가운데 통학버스와 고령운전자 과정은 법적으로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경우가 많으니 해당 여부부터 점검해보시는 게 순서입니다.



신청은 어떤 순서로 진행되나요?
교통안전교육센터 홈페이지(trafficedu.koroad.or.kr)에서의 신청 흐름은 다음과 같이 이어집니다.
* 휴대폰 본인인증 회원가입 ▶ 로그인 ▶ 수강할 과정 검색·선택 ▶ 안내문 확인 후 신청 완료 ▶ 나의강의실에서 진도 확인
각 단계는 몇 분이면 끝나고, 교통안전교육센터에서 제공하는 대부분의 과정이 무료로 열려 있어 비용 걱정 없이 바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 교육과 체험관도 놓치지 마세요
면허 정지·취소나 벌점 누적으로 특별교통안전교육 대상이 된 경우에는 온라인 신청 후 반드시 오프라인 교육장 한 곳을 지정해 직접 참석해야 합니다. 전국 27개 도로교통공단 교육장이 이 역할을 맡고 있으며, 정확히 어느 곳이 가까운지는 교통안전교육센터 홈페이지의 교육장 찾기 메뉴에서 주소를 입력하면 바로 확인됩니다.



자녀와 함께라면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의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관도 교통안전교육센터를 통해 함께 예약해볼 만합니다. 이용료는 없고, 역시 같은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만 하면 됩니다. 전화 문의가 필요하다면 지역에 상관없이 1577-1120 한 번호로 연결되고, 상담 가능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주말·공휴일은 쉽니다.
정리하며
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교육센터 하나만 알아두면 온라인 수강, 특별교육 신청, 체험관 예약, 가까운 교육장 검색까지 대부분 해결됩니다. 통학버스나 고령운전자처럼 의무교육 대상에 해당한다면 미루지 말고 지금 바로 대상 여부부터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이용하며 궁금했던 점이 있다면 댓글로 편하게 남겨주세요.